최용수, '대구에는 절대 안진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2.27 11: 18

27일 오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진행된 '2012 K리그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서울 최용수 감독이 지난 시즌 개막전에 패배한 대구를 우승후보로 지목하고 대구 페레이라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K리그 16개 구단의 감독과 주요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구단의 감독과 선수들은 올 시즌을 맞는 각오와 우승전망 등을 밝혔다.
올 시즌부터 K리그에 스플릿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각 팀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될 K리그는 다음달 3일 지난해 정규리그 우승팀인 전북 현대와 FA컵 우승팀 성남 일화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9개월간의 레이스에 돌입한다.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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