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훈-신태용,'너무 웃겨'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2.27 11: 27

27일 오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진행된 '2012 K리그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전북 정성훈과 성남 신태용 감독이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K리그 16개 구단의 감독과 주요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구단의 감독과 선수들은 올 시즌을 맞는 각오와 우승전망 등을 밝혔다.
올 시즌부터 K리그에 스플릿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각 팀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될 K리그는 다음달 3일 지난해 정규리그 우승팀인 전북 현대와 FA컵 우승팀 성남 일화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9개월간의 레이스에 돌입한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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