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휴가지에서 여성미 넘치는 셀카를 공개했다.
한승연은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디 있게요?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한국 분 일본 분 너무 많으시네요. 영어하다 일본어하다.한국 직원 분들은 많이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승연은 바람을 맞아 이마가 훤히 드러난 모습이지만 굴욕이 전혀 없는 깨끗한 피부와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다른 컷은 휴가지에서 찍은 한승연의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루즈핏의 하얀 셔츠에 짧은 청바지를 매치해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피부가 어떻게 이렇게 깨끗하고 예쁠 수가 있지”, “휴가지 가도 돋보이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국내 첫 단독콘서트를 마친 카라는, 4월부터 일본 5개 도시를 포함한 대규모 아시아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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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트위터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