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샐러리맨 초한지'가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이며 월화극 최강자에 올랐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초한지' 28일 방송이 19.2%를 기록, 전날 방송보다 0.3%P상승한 수치를 보였으며 16.5%를 기록한 MBC '빛과 그림자'에 앞선 기록으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지난 21일 처음으로 동시간대 1위에 등극한 '초한지'는 3회 연속 1위에 오르며 월화드라마 최강자의 자리에 안착했다.

한편, KBS 2TV '드림하이2'는 7.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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