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존박, '엠카' 3월 첫 일일MC 발탁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2.29 10: 30

[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엠넷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존박이 엠넷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3월의 첫 일일MC로 발탁됐다.
수지와 존박은 다음달 1일 오후 6시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엠카’ 스페셜 진행자로 나선다.
앞서 수지는 각종 시상식과 음악 순위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잘 소화했으며, 존박 역시 ‘슈퍼스타K2’ 생방송 무대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존박은 “가요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엠카’의 스페셜 MC를 맡아 매우 영광이다. 떨리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미쓰에이, 존박을 비롯해 FT 아일랜드, 세븐, 엠블랙, 미료, 케이윌, 달샤벳, 토니&스매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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