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배구팬 “삼성화재, 대한항공에 우세 예상”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2.02.29 12: 03

[배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3월 1일(목) 오후 2시 10분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화재-대한항공전 대상 배구토토 매치 30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국내 배구팬들은 선두 삼성화재의 우세를 전망했다고 전했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70.27%)는 삼성화재, 2세트(60.39%)는 대한항공, 3세트(76.69%)는 삼성화재로 나타났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42.74%)는 3~4점차, 2세트(37.74%)는 5~6점차, 3세트(36.98%)는 2점차가 가장 높게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가빈, 박철우를 앞세워 리그 선두를 달리는 삼성화재는 마틴과 김학민 쌍포의 활약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대한항공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 미리보는 챔피언결정전이 될 수도 있는 이번 경기에서 삼성화재는 최근 3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기를 넘겨줬던 대한항공에 설욕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배구토토 매치 29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3월 1일(목) 오후 2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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