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걸그룹 소녀시대가 소속된 SM 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남자 신인 그룹 EXO-K, EXO-M의 새로운 티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SM 측은 2일 오후 유투브 채널을 비롯, 페이스북과 포털 사이트는 물론 중국의 웨이보 등을 통해 EXO-K, EXO-M의 티저 영상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영상은 새로운 퍼포먼스를 담은 영상으로 구성돼 이들을 기다린 많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티저 영상은 EXO-K, EXO-M의 신곡 ‘너의 세상으로’에 맞춰 세련된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멤버 카이, 루한, 타오, 세훈, 레이, 시우민, D.O., 수호, 크리스 등 9명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EXO의 단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첫 티저영상인 만큼 색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지난 1일에는 멤버 레이와 세훈의 커플 퍼포먼스를 담은 영상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어, 새로운 티저가 공개될수록 데뷔 전부터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EXO-K, EXO-M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EXO-K와 EXO-M은 같은 날, 같은 시각 동일한 곡을 한국어와 중국어로 각각 발표하고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데뷔하는 획기적인 전략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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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