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씬의 유명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오는 7일 신곡을 발표한다.
다이나믹듀오의 ‘Solo’, ‘죽일놈’, 슈프림팀의 ‘Step Up’, ‘배가 불렀지’, 리쌍의 ‘TV를 껐네’ 등 다수의 히트곡 작업으로 이름을 알린 프라이머리는 지난해 4월 이후 약 1년만에 컴백할 예정.
프라이머리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뛰어난 집중력을 가진 프라이머리는 작업량이나 작업 속도가 타 프로듀서의 두배에 달한다. 힙합 베이스에 재즈, R&B 등을 섞은 다양한 장르를 만들어 내는 그의 특기로, 결과물 또한 좋아 보컬로 참여를 부탁하는 아티스트 모두 적극적으로 작업에 임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신곡들은 한달 간격으로 ‘시리즈’로 선보일 예정이며, 첫 신곡은 오는 5일 티저영상을 공개한 후 7일 자정,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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