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공수비 임상협,'시간도 얼마 없는데...'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3.04 18: 24

지난해 무관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자존심 회복을 선언한 수원 삼성이 2012시즌 K리그 첫 경기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1-0으로 물리치고 개막전을 기분 좋은 승리로 장식했다. 
수원 삼성은 4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2시즌 현대오일뱅크 K리그 개막전에서 전반에 터진 브라질산 용병 에벨톤의 결승골에 힘입어 부산 아이파크를 1-0으로 꺾었다.
후반 부산 임상협이 수원 박현범의 수비에 공을 놓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