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윤, '2012시즌 첫 퇴장'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03.04 18: 29

[OSEN=수원, 곽영래 인턴기자]지난해 무관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자존심 회복을 선언한 수원 삼성이 2012시즌 K리그 첫 경기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1-0으로 물리치고 개막전을 기분 좋은 승리로 장식했다. 
수원 삼성은 4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2시즌 현대오일뱅크 K리그 개막전에서 전반에 터진 브라질산 용병 에벨톤의 결승골에 힘입어 부산 아이파크를 1-0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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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부산 김한윤의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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