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 사극 '무신'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두자리수 시청률에 안착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무신' 4일 방송이 11.8%를 기록, 전날 기록한 자체최고 10.2%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11일 첫방송을 시작한 '무신'은 250억 대작이라는 스케일에 못미치는 시청률로 고전해왔다. 3일 처음 10%대에 진입했으며, 4일 두번째로 두자리수를 기록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내일이 오면'은 18.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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