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 캐주얼 웨어, '남들과 다른' 유니크 디자인으로 자연스럽게 '멋' 살려
옷 잘입는 남자들의 쇼핑몰 '토모나리'가 11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2 K Collection in Seoul(이하 K-컬렉션)'에 참여해 S/S 패션트렌드를 선보일 전망이다.
토모나리 김태오 대표는 "이번 패션쇼를 위해 직접 디자인에서부터 제작까지 심혈을 기울였다"며 "봄에서부터 여름까지 젊은이들의 패션 스타일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게다가 토모나리 패션쇼에는 K-컬렉션 공식홈페이지에서 비공개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한류스타가 '스페셜 모델'로 직접 등장할 예정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K-컬렉션은 패션쇼와 콘서트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행사로 빅뱅, 소녀시대, 아이유, 티아라, 시크릿, 미쓰에이, 엠블랙 등의 K팝 스타들의 등장으로 단순히 옷을 입는 즐거움을 넘어서는 새로운 '패션 콘서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편, '토모나리'에서는 오는 8일까지 구매고객에 한하여 '2011 K Collection in Seoul 티켓 잡아라' 이벤트를 열어 총40명에게 무료입장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평소 K팝 스타와 패션을 사랑하는 토모나리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벤트 기간 동안 토모나리 홈페이지에서 옷을 구매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 'K-컬렉션 토모나리 S/S 패션쇼'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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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나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