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韓가수 최초 프랑스 단독콘서트 개최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3.07 10: 21

[OSEN=박미경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월드 투어 ‘슈퍼쇼4’가 오는 4월 프랑스 파리에 상륙한다.
슈퍼주니어는 다음달 6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르 제느스 드 파리(Le Zenith de Paris) 공연장에서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4 인 파리(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 4 in PARIS)’를 개최하고 유럽 음악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슈퍼주니어 파리공연은 한국 그룹 사상 최초 프랑스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 공연장 역시 니요, 푸시캣 돌스, 조나스 브라더스 등 세계적인 가수들을 비롯해 지난해 SM타운 라이브 공연을 펼친 곳으로 유명한 장소다.

슈퍼주니어는 이번 콘서트에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9, 10일 양일간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내 코타이 아레나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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