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주연을 맡은 대만 드라마 포스터에서 파자마를 입었다.
8일 공개된 대만 드라마 ‘절대달령’ 포스터에서 구혜선은 분홍색 파자마를 입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일본의 인기 만화 ‘절대그이’를 원작으로 하는 이 드라마는 자신이 원하는 이상형을 주문할 수 있다는 가상의 세계를 그린다.
구혜선은 자신이 주문한 완벽한 이상형과 사랑에 빠지는 여주인공 샤오페이 역을 맡아 대만 인기그룹 비륜해 멤버 왕동성과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아시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구혜선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다시 한번 한류스타로 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절대달령’은 대만 지상파 방송사인 FTV를 통해 다음 달 8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한편 구혜선이 씩씩한 부기장 한다진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은 8일 오후 9시 55분에 19회와 20회가 연속 방송되며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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