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이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 돌파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시즌 역대 최단경기 100만 관중 달성, 역대 정규경기 최다 관중 기록 달성을 이룬 남자프로농구는 역대 한 시즌 통산 최다 관중인 122만 1636명(2008~2009시즌)을 올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넘어설 것이 확실시 된다.
역대 정규경기 최다 관중을 기록한 이번 시즌은 지난 8일까지 120만 140명 관중이 농구장을 찾았으며, 평균 관중인 4429명이 입장한다고 가정했을 때 플레이오프 6강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의 대기록이 세워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BL은 프로농구 출범 이후 시즌통산 최다 관중 입장을 기념해 122만 1637번째 관중에게 차기 시즌 시즌권 2매와 12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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