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오,'내가 바로 승부사!'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3.10 17: 04

KT가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부산 KT는 10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75-71 승리를 거뒀다. 박상오가 3점슛 6개 포함 24점으로 폭발했고, 찰스 로드가 19점 18리바운드로 골밑을 철통 같이 지키며 승리를 합작했다.
4쿼터 KT 박상오가 가로채기 후 쐐기 레이업슛을 성공하고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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