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준 '볼에 대한 집념'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03.10 17: 53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곽영래 인턴기자] 1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2라운드 FC 서울과 전남 드래곤즈의 서울 홈 개막전 경기에서 '데몰리션' 콤비 데얀과 몰리나가 나란히 득점포를 쏘아 올린 FC 서울이 2-0으로 승리, 4년만에 홈 개막전에서 승리를 맛봤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지난 2008년 이후 4년만에 홈 개막전서 승리를 챙기는 기쁨을 맛봤다. 또 지난 대구전서 전반 22분에 교체됐던 데얀은 선제골을 터트리며 불화설을 봉합했다.
전남 안재준과 서울 고요한이 끝까지 볼을 따라가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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