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목덜미키스 예고 ‘숨 멎을 듯’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3.12 15: 13

이승기의 목덜미키스가 방영 전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새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제작현장을 내보냈다. 이날 방송에는 극중 남한 왕자 이재하 역을 맡은 이승기가 북한 장교 김항아가 잠든 사이 목덜미에 키스를 하는 모습이 살짝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승기가 하지원의 목덜미에 살포시 입을 맞춰 긴장감을 유발한다. 이승기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멀미약 붙이는데 (키스를 한다)”고 재치 있게 목덜미키스를 소개했다.

‘더킹 투하츠’는 대한민국이 입헌군주제라는 설정 아래 사랑에 빠지는 북한 특수부대 교관 김항아와 남한 왕자 이재하의 이야기를 그리며 '해를 품은 달' 후속으로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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