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윤상현이 팬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상현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과자와 초콜릿으로 만든 제 공연 모습. 선물 받았습니다. 일본 공연은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왔어요. 응원해 주신 모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상현은 회색 계열의 상의를 입은 채 선물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팬들이 만든 정성스러운 선물에 놀랐는지 입을 떡 벌리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말 멋진 선물이네. 평생 냉동보관해야 할 것 같다", "아까워서 못 먹겠다", "얼른 안방극장에서 보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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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