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희선 인턴기자] 2011-2012 NH농협 V리그가 오는 21일로 정규시즌을 종료하고 24일 포스트시즌에 들어간다. 이에 앞서 22~23일 오전 11시 여의도 63컨벤션 센터 2층 파인룸에서 '2011-2012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기자회견이 열린다.
22일 여자부, 23일 남자부로 나뉘어 열리는 기자회견에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여자 3팀, 남자 4팀 감독과 주장, 외국인 선수가 참석해 포스트시즌에 임하는 각오와 출사표를 밝힐 예정이다.
남녀 프로배구 정규시즌 최강자를 가리는 포스트시즌은 남자부 정규리그 1~4위팀, 여자부 정규리그 1~3위팀이 진출,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다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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