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인턴기자]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의 톱4 전은진이 이번 주 경연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전은진은 13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완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마음만큼은 꽉 찬 노래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은진은 바다를 배경으로 활짝 웃고 모습. 양손으로 브이를 그린 천진난만한 모습에서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어둠의 마성'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서현 닮았다", "마지막이라니 말도 안 된다", "언니 손 모양 처럼 톱2까지 고고씽"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톱4만을 남겨놓고 있는 MBC‘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는 금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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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