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日 첫 정규앨범으로 오리콘 6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3.15 15: 10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지난 14일 첫 일본 정규앨범 '플레이걸즈(PLAYGIRLZ)'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디바(Diva)’, ‘너 때문에’, ‘뱅(Bang)’, ‘샴푸’ 등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애프터스쿨의 히트곡 4곡이 일본어 버전으로 실렸다. 보너스 트랙에는 애프터스쿨의 글로벌 유닛인 오렌지캬라멜의 ‘샹하이 로맨스’가 일본어 버전으로 담겨있다.
또  ‘저스트 인 타임(Just in time)’과 ‘브로큰 하트(Broken Heart)’ 등 일본에서의 신곡 8곡이 추가됐다.

이 앨범은 발매 당일 오리콘 차트 6위에 올랐으며 일본 발매 앨범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애프터스쿨은 4월 27일부터 첫 정규앨범과 동명의 타이틀로 일본 3개 지역(도쿄, 나고야, 오사카)을 순회하는 첫 일본 단독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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