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석,'기쁘다고 때리진 말아줘'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03.16 14: 57

16일 오후 충청북도 청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연습경기에서 8회말 무사 주자 만루 한화 하주석이 희생 플라이로 역전 1타점을 올린 후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 날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로 나서며 넥센은 나이트를 선발로 내세웠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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