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일,'동료들의 과격한 축하 속에서'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03.16 15: 19

16일 오후 충청북도 청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연습경기에서 9회초 무사 주자 1,2루 넥센 오재일이 우월 스리런 홈런을 날린 후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 날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로 나서며 넥센은 나이트를 선발로 내세웠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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