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나도 한방 날리고 싶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03.16 15: 35

16일 오후 충청북도 청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연습경기에서 넥센은 9회 대타 오재일의 깜짝 역전포로 시범경기 전 마지막 연습경기에서 웃었다.
넥센은 이 날 경기에서 8회 역전당한 뒤 9회 재역전에 성공하며 4-2 승리를 거뒀다. 17일, 18일 시범경기 대결을 앞두고 전초전으로 벌어진 이날 경기에서 넥센이 기선을 제압했다.
9회 덕아웃에서 한화 류현진이 배트를 휘두르고 있다 . /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