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첫타석 스리런포! 이렇게 기쁠수가!'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03.18 13: 28

18일 오후 청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시범경기에서 1회말 1사 주자 1,3루 김태균이 좌월 스리런 홈런을 날린 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 날 한화는 안승민이 선발로 나서며 넥센은 강윤구를 선발로 내세웠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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