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6집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둔 MC 스나이퍼가 야성미 넘치는 복근을 공개했다.
MC스나이퍼는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난 평균 한달에 28일정도 술을 마신다 그중 20일은 만취할때까지 마신다. 술을 사랑한다 그래서 난 늘 통통한 모습이었다 다이어트엔 술이 최악이라는 말에 약 7일간 재킷 촬영을 위해 술을 끊었다 그냥 일주일간 술만 끊었을 뿐이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MC스나이퍼는 개구쟁이같은 표정과 함께 우람한 근육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금주로만 이뤄낸 성과라는 사실에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금주효과가 이정도일 줄이야", "부럽다. 훨씬 잘생겨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C스나이퍼는 다음달 초 새앨범 수록곡 중 한곡을 선공개 한 후, 13일 6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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