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로 런웨이에 선다.
오는 3월 24일 상해에서 열리는 '2012 TGC 걸즈 컬렉션 in 상해(TGC Girls Collection in Shanghai 2012)' 무대에 서는 것.
TGC 걸즈 컬렉션은 음악과 패션을 결합해 아시아 전체를 겨냥하여 열리는 대규모의 스페셜 이벤트로 한중일 3국 문화교류와 아시아로부터 비롯되는 패션 문화 창조를 목표로 북경에서 처음 개최되어 올해 상해에서 제 2회가 열린다.

2011년 북경에서 처음으로 열린 'TGC 걸즈 컬렉션'에서 한국 대표로 피날레를 장식한 바 있는 박신혜는 지난 해 빛나는 무대에 이어 올 해도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로 초청받아 상해로 출국한다. 이 행사에는 박신혜 외에 일본의 사사키 노조미 • w-inds, 홍콩의 시에안치, 대만의 쿤린 등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을 대표하는 각국의 스타들이 화려하게 런웨이를 장식한다.
지난 해에 이어 다시 한번 박신혜를 한국 대표로 초청한 TGC 걸즈 컬렉션 관계자는 "미모와 재능, 패션감각을 겸비한 매력 넘치는 배우이자 한국을 넘어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박신혜는 아시아의 패션 문화 교류를 목표로 한 TGC 걸즈 컬렉션의 컨셉트에 가장 잘 부합되는 배우다. 한국을 대표하는 사랑스러운 배우 박신혜가 TGC 걸즈 컬렉션에서 지난 해에 이어 빛나는 런웨이 무대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박신혜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중, 일 각국에서 지금 가장 유행하는 패션과 퍼포먼스와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중국 국내 커버율 1위인 SMG의 유력채널 "東方衛視"・"E新娯楽"에 의해 중계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TGC 걸즈 컬렉션을 통해 박신혜의 넘치는 끼와 재능, 화려한 퍼포먼스를 또 한번 선보이게 될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한편 박신혜가 생애 처음으로 리얼리티에 도전해 화제를 모은 MBC 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지난 3월 18일 밤 1회가 MBC에서 방송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박신혜는 내추럴한 일상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한편 연기 뿐 아니라 작사, 노래에까지 능한 멀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사랑스러운 박신혜의 로맨틱한 매력과 만날 수 있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오는 3월 26일 밤 MBC에서 그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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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I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