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신혜성, 촬영 중 치마 벗겨져..'폭소 만발'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3.23 11: 58

[OSEN=김경주 인턴기자] 그룹 신화의 신혜성이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신화방송' 촬영 중 치마가 벗겨지는 웃지못할 사고를 겪었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신화방송'에선 지난주에 이어 원조히어로로 변신한 신화가 '대통령의 딸을 구하라'는 미션을 수행하는 SF채널 제2탄이 방송된다.
대통령 딸을 구하기위한 히어로들의 미션수행 마지막 관문은 바로 수영장 내 설치된 플라잉체어에 앉아 퀴즈를 맞혀야 하는 것.

퀴즈를 풀다가 오답을 말하거나 다른 멤버가 정답을 맞힐 경우 신화 멤버들은 플라잉체어에서 날아가 수영장으로 입수하는 벌칙을 수행한다.
이때 타잔복장을 한 신혜성이 물에 빠지면서 치마가 벗겨지는 사고가 발생, 이를 눈치채지 못한채 수영장 밖으로 나왔다가 당황해하며 다시 수영장으로 입수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할 예정.
이밖에도 이날 최고의 히어로로 등극한 멤버 외 나머지 멤버들은 히어로 복장을 한 채 신화의 히트곡 '와일드 아이즈(wild eyes)'와 '으쌰으쌰' 안무를 선보이는 벌칙 수행을 시행한다.
한편 '신화방송'은 오는 24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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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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