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투하는 KIA 선발 박경태'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3.23 13: 59

23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시범 경기, 1회말 무사 KIA 선발투수 박경태가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롯데는 지난 21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시범경기에서 9회 정원석의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접전 끝에 7-6으로 패배했다. 반면 넥센은 21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서 2회 허도환의 선제 결승 적시타와 4회 송지만의 쐐기 솔로포 등 장단 12안타를 폭발시키며 KIA에 10-4로 승리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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