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가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 런칭을 앞두고 평소와 달리 자연스러운 매력을 강조한 화보를 공개했다.
현아는 ‘HyunaⅹSPICYCOLOR(현아 위드 스파이시칼라)’라는 이름으로 국내 SPA 브랜드 스파이시칼라와 함께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한다. 현아는 콜래보레이션에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전반적인 디렉팅에 참여한 데 이어 이번 화보를 선보였다.
현아는 비비드한 컬러에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아이템을 적절히 매치해 트렌디한 느낌을 살려냈다. 화보 콘셉트는 ‘레트로, 시크, 섹시’로, 그 동안 무대에서 주로 보여준 섹시한 이미지에서 진일보한 모습이다. 도서관에서 책을 보는 등 풋풋한 소녀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ㅣ




현아는 2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 가로수길 매장에서 ‘HyunaⅹSPICYCOLOR(현아 위드 스파이시칼라)’의 런칭 기념 파티를 갖고 직접 자신의 라인에 대한 소개에 나선다. 이날 런칭 파티에는 유명 DJ와 함께하는 클럽 파티와 럭키 드로우, 캐리커쳐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스파이시칼라에서는 런칭 파티를 좀 더 대중적으로 즐기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25일까지 스파이시칼라 전 매장 및 패션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참석 신청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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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시칼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