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드라마 속 핫팬츠 '근육질 몸매'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3.26 08: 02

[OSEN=김경민 인턴기자] 방송인 이하늬가 섹시함을 뽐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드라마 '불후의 명작' 2회에서는 어르신 댁을 방문하는 이하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분에서 이하늬는 짧은 핫팬츠 차림으로 나와 무릎 꿇고 앉은 자세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허벅지 라인과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여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숨 막히는 환상 꿀벅지", "진정한 뒤태 라인 종결자 ", ‘새로운 몸매 종결자다. 매력있는 몸매", "저 다리 길이 어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하늬는 극 중 이기적이고 나쁜 여자의 캐릭터로, 한재석을 사이에 두고 박선영과 사랑 전쟁을 벌인다. 그래서 캐릭터 설정 상 튀는 패션이 많고 아름다운 악녀 이미지를 위해 '욕망 패션'을 연출한다는 후문.
한편 '불후의 명작'은 대한민국 최고 요리 명장의 후계자 자리와 동양 최고 조리비서의 전수를 놓고 한판 진검승부를 벌이는 작품으로 매주 토. 일 저녁 7시 30분 방송된다.
jumping@osen.co.kr
스프링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