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목,'지완아! 엉덩이 내밀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3.25 12: 04

2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2 프로야구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전 KIA 차일목이 나지완의 엉덩이를 때리며 장난치고 있다.
사상 첫 700만 관중을 목표로 세운 프로야구는 경기조작 여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박찬호·이승엽·김병현·김태균 등 슈퍼스타들의 등장으로 무서운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시범경기부터 폭발적인 관중 증가현상을 보이며 '2012 팔도 프로야구'는 대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프로야구 개막은 오는 4월 7일 서울 잠실, 인천문학, 대구,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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