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철 SK 대표이사 장녀, 31일 결혼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2.03.26 08: 03

SK 와이번스 신영철 대표이사의 장녀 신지원(30) 씨가 화촉을 밝힌다.
신랑 이동훈(29)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 신 씨는 오는 31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더 라움(The RAUM)'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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