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마켓과 프로젝트 진행... '기부 행사 참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3.26 10: 31

그룹 빅뱅이 전자상거래 사이트 지마켓과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지마켓은 26일부터 빅뱅 멤버의 사진과 사인이 담긴 ‘빅뱅 리미티드 에디션’ 휴대폰 케이스 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함과 동시에 기부 프로젝트도 준비 중이다.
  

자선경매인 ‘빅뱅 스타일 기부 프로젝트’는 빅뱅 멤버들이 광고 촬영시에 착용 했던 아이템들을 경매로 판매하는 행사로, 수익금 전액이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에게 기부된다. 지드래곤의 '판타스틱' 패딩, 승리의 ‘재미있어 니트&체크 셔츠, 탑의 프린팅 재킷 등이 경매 시장에 올라올 예정이다.
빅뱅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일환으로 최근 광고 촬영도 마쳤다. 빅뱅은 즐거운 변화를 시작한다는 콘셉트로 촬영한 이번 광고에서 기존의 카리스마 대신 발랄하고 즐거운 아이돌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지마켓은 내달 초에도 지드래곤 단독 콜라보레이션,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등 빅뱅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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