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가 3회 연속 2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를 굳건히 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빛과 그림자’ 35회분은 전국 기준 20.6%의 시청률을 기록, 34회(22.2%)보다 1.6%포인트 하락했다.
시청률이 떨어지긴 했지만 ‘빛과 그림자’는 33회 22.5%, 34회 22.2%에 이어 3주 연속 20%대를 돌파했다. ‘빛과 그림자’는 지난 13일 동시간대 방송됐던 SBS ‘샐러리맨 초한지’가 종영한 후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월화드라마 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패션왕’은 9.2%로 2위를 장식 했으며, 첫 방송된 KBS 2TV ‘사랑비’는 5.8%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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