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골프팬 70% “키건 브래들리, 언더파 활약 펼칠 것”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2.03.28 13: 13

[골프토토]
PGA 쉘 휴스턴 오픈 및 LPGA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및 1라운드 대상
 

스페셜 11, 12 회차 중간집계 결과…3월 29일(목) 발매 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PGA 쉘 휴스턴 오픈에서 키건 브래들리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9일(목)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PGA 쉘 휴스턴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1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0.30%가 키건 브래들리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키건 브래들리 외 나머지 대상선수들인 스티브 스트리커(61.96%), 필 미켈슨(53.12%)의 언더파 예상이 높게 집계된 반면, 헌터 마한(43.73%), 카일 스탠리(43.37%), 존슨 와그너(41.81%)의 1라운드 언더파 예상은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키건 브래들리(32.82%), 스티브 스트리커(26.75%), 필 미켈슨(19.89%)이 3~4언더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고, 헌터 마한(23.28%)은 1~2언더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존슨 와그너(23.25%)는 1~2오버, 카일 스탠리(23.10%)는 3오버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나 1라운드 부진이 예상됐다.
LPGA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1라운드…신지애 언더파 활약 71.72%
한편, 29일(목)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펼쳐지는 ‘LPGA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2회차에서는 전체 참가자의 71.72%가 신지애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신지애에 이어 야니챙(62.11%), 최나연(57.22%), 스테이시 루이스(50.71%)의 언더파 활약이 예상된 반면, 유소연(46.06%), 안젤라 스탠퍼드(45.53%)는 언더파 예상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야니챙(29.30%)이 3~4언더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고, 신지애(33.91%), 스테이시 루이스(25.92%), 유소연(24.37%)은 1~2언더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안젤라 스탠퍼드(26.02%), 최나연(23.92%)은 1~2오버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돼 1라운드 부진이 예상됐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1회차와 12회차는 각각 29일(목) 오후 7시 50분,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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