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즈니아키, 세레나 잡고 소니에릭슨 오픈 4강 안착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2.03.29 14: 15

[OSEN=이균재 인턴기자] 캐롤라인 워즈니아키(22, 세계랭킹 6위)가 세레나 윌리엄스(31, 세계랭킹 11위)를 물리치고 소니에릭슨 오픈 준결승에 올랐다.
워즈니아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2012 소니에릭슨 오픈 여자 단식 8강전서 윌리엄스를 세트스코어 2-0(6-4 6-4)으로 완파했다.
마리아 샤라포바(25, 세계랭킹 2위)도 리나(30, 세계랭킹 8위)를 2-0(6-3 6-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준결승에 안착했다.

한편 남자 단식에서는 노박 조코비치(25, 세계랭킹 1위)와 라파엘 나달(26, 세계랭킹 2위), 앤디 머레이(25, 세계랭킹 4위)가 모두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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