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민 인턴기자] 가수 김C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김C는 첫 솔로 음반 '프라이어리티(Priority)'로 돌아온 가운데 매거진 'GQ Korea'에서 남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유명 패션 포토그래퍼 홍장현과 함께 작업한 이번 화보는 거칠고 투박하지만 섬세한 아티스트 김C의 모습이 잘 표현됐다.
화보 촬영은 약 2년여 만에 진행하는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김C는 그동안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촬영 현장에서 유려한 모습으로 분위기를 이끌어 스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고 한다. 특히 이날 촬영에서 김C는 다부진 근육질 몸매가 돋보이는 상반신 노출컷을 탄생시켜 스태프들의 만족을 얻었다는 후문.
한편 김C의 이번 화보는 'GQ Korea' 4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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