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범 감독,'이제 다시 시작이다!'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3.29 21: 24

29일 오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 원주 동부와 안양 KGC 인삼공사의 경기 4쿼터 종료 직전 승리를 예감한 이상범 감독이 박수를 치고 있다.
KGC 인삼공사는 이날 열린 챔피언결정전 2차전서 원주 동부를 74-71로 꺾고 1승 1패의 균형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KGC의 크리스 다니엘스는 22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승리의 수훈갑이 됐고, 김태술과 오세근도 33점을 합작하며 승리에 디딤돌을 놓았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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