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VIPS)가 오는 4월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K리그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라이벌전에서 만원 관중 입장 시 할인권을 나눠주는 ‘통 큰’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지는 이번 이벤트는 4만3959석인 수원월드컵경기장이 만석이 될 경우 빕스(VIPS) 5000원 할인권 4만5000장을 관중 모두에게 증정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실제 만원 관중을 달성하게 되면, 관중들은 경기 종료 후 각 게이트에서 할인권을 수령할 수 있다.
빕스(VIPS)는 지난해 10월 벌어진 수원 삼성-FC 서울전이 수원월드컵경기장 개장 이래 첫 만석(4만4537명)을 기록했을 당시에도 전 관중에게 할인권을 증정한 바 있다.
한편 수원은 이날 경기에서 빕스(VIPS) 5000원 할인권 외에도 삼성전자 스마트 TV 9대, 에버랜드 이용권 등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나눠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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