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선구안이 좋았어'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2.03.30 19: 04

30일 오후 야후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오릭스 버팔로의 정규리그 개막전 경기에서 4회초 2사 2루 볼넷으로 진루한 이대호가 1루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시범경기 타율 2할5푼(36타수 9안타)에 3타점 1득점 7삼진의 기록으로 일본에서의 첫 시범경기를 마감한 이대호는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개막전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장해 본격적인 일본 정벌에 나선다. /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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