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주의 포효,'우리가 우승했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3.30 20: 23

임달식 감독이 이끄는 안산 신한은행은 30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 청주 KB국민은행과 경기서 '하얀거탑' 하은주(26점)의 활약에 힘입어 82-8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신한은행은 2007년 겨울리그부터 6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반면 국민은행은 후반서 체력이 떨어지면서 반격의 기회를 갖지 못한 채 분패하고 말았다.
4쿼터 신한은행 하은주가 자유투 성공후 환호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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