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삼진아웃 아쉬운데'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2.03.30 21: 02

30일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활약하는 이대호가 야후돔 구장에서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2012 정규리그 원정 1차전 경기를 가졌다.
9회초 무사 2루 이대호 삼진아웃 처리되며 아쉬워하고 있다.
시범경기 타율 2할5푼(36타수 9안타)에 3타점 1득점 7삼진의 기록으로 일본에서의 첫 시범경기를 마감한 이대호는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개막전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장해 본격적인 일본 정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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