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와 충돌한 서울시청 이한빈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03.31 17: 37

31일 서울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KB금융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챔피언십 2012 겸 2012-2013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500m 결승 경기 서울시청 이한빈(앞)이 장원훈(뒤)과 충돌해 쓰러져 있다.
2차 선발전에는 1차 선발전에서 선발된 선수와 2011-2012시즌 국가대표선수가 참가한다. 4월 1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선수권대회 방식과 동일하게 1500m, 500m, 1000m, 3000m 슈퍼파이널로 종합 순위를 매기게 된다.
남자부 500m 경기는 단국대 박세영이 선두로 결승선을 통과 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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