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 박한이, 왼쪽 햄스트링 호소 속 2회 교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04.01 13: 45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한이(33)가 경기 중 왼쪽 햄스트링으로 2회 교체됐다.
박한이는 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시범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1회 첫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때린 뒤 2회 수비 도중 강봉규(34)와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수비 도중 왼쪽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했다. 상태는 경미하다"고 현재 상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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