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대성,'터닝슛 받아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4.01 17: 24

OSEN=수원,박준형 기자]수원 삼성이 K리그 최대 라이벌인 FC 서울을 2-0으로 완파하고 '슈퍼매치' 드라마의 주인공이 됐다.
윤성효 감독이 이끄는 수원 삼성은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2시즌 현대오일뱅크 K리그 5라운드 FC 서울과 맞대결에서 전반 24분과 34분 터진 박현범과 스테보의 연속골에 힘입어 2-0 완승을 거뒀다.
후반 서울 하대성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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