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이 3일 새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허각은 오는 3일 자정 두 번째 미니 앨범 '라크리모소'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2일 재킷 사진을 공개하고 슬픔과 아련한 눈빛으로 감성 발라드를 예고했다.
앞서 허각은 지난 달 30일 이번 앨범 타이틀 곡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의 티저 영상으로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소속사 에이큐브 관계자는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이 근본적으로 눈물을 담고 있는 이야기들이다. 한층 성숙해진 허각의 음악을 만날 수 있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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