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대표 선발 3차 평가전서 김법민-장혜진 선두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2.04.03 10: 24

[OSEN=이균재 인턴기자] 김법민(배재대 3)과 여자부 장혜진(LH)이 런던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선발 3차 평가전 1회전에서 선두에 나섰다.
지난 1일 조준발사 후 2일 충북 진천선수촌서 열린 양궁 대표 선발 3차 평가전 1회전 결과 김법민과 여자부의 장혜진이 1위에 주어지는 배점 8점을 받았다.
오진혁(현대제철)과 여자부의 이성진(전북도청)은 2위에 오르며 배점 7점을 획득했고, 진재왕(계명대 4)과 기보배(광주광역시청)는 남녀 3위를 차지하며 배점 6점을 받았다.

한편 남녀 6명씩 2차 평가전 순위 점수를 안고 겨뤄 각 4명을 선발하는 3차 평가전은 오는 5일까지 총 4회전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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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법민-장혜진 / 대한양궁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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