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9일 시즌 시상식 개최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2.04.03 16: 28

[OSEN=김희선 인턴기자] 여자프로농구가 한 시즌을 마감하는 시상식을 개최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남산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신세계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대장정의 막을 내리는 시상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시상식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며 1부는 각 부분별 최고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 등을 수상하고 공헌도가 최고 높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윤덕주상을 수상한다.

2부는 투표에 의한 시상으로 정규리그 MVP, 신인선수상, 지도상, 우수후보선수상, 우수 수비선수상, BEST5 및 프런트상 등을 수상한다.
이날 시상식은 스포츠 전문 채널 SBS ESPN과 인터넷 방송 WKBL TV(www.wkbl.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costball@osen.co.kr
지난 시즌 시상식.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